2. 부가가치세 용어 정리
① 과세표준 (Taxable Base)
부가가치세를 계산하는 기준 금액입니다.
즉, 부가가치세가 붙기 전의 순수한 금액을 말합니다.
일반적으로는 공급가액 = 과세표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.
예시)
상품 판매가 1,100,000원 (VAT 포함)
→ 과세표준: 1,000,000원
→ 부가가치세: 100,000원
② 공급가액 (Sales Amount)
공급가액은 부가가치세가 붙기 전의 상품·서비스 가격입니다.
부가가치세는 항상 이 공급가액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.
✔ 공급가액 × 10% = 부가가치세
계약서, 견적서, 세금계산서에서도
이 공급가액과 부가가치세를 구분해서 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③ 과세사업자와 면세사업자의 차이
✔ 과세사업자
-
부가가치세 과세 대상 거래를 하는 사업자
-
세금계산서 발급 의무 있음
-
매출세액 신고 및 납부 의무 존재
대부분의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는 과세사업자에 해당합니다.
✔ 면세사업자
👉 자신의 업종이 과세인지 면세인지 구분하는 것이 VAT 관리의 첫 단계입니다.
④ 세금계산서 (Tax Invoice)
세금계산서는 부가가치세를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자료입니다.
과세사업자는 거래 시 세금계산서를 발급하거나 수취해야 하며,
이를 통해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.
세금계산서가 없으면
“이만큼 세금을 이미 냈다”는 증명이 어려워져
공제를 못 받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.
⑤ 일반과세자 vs 간이과세자
초보 사업자가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입니다.
✔ 일반과세자
-
세율 10%
-
매입세액 공제를 대부분 받을 수 있음
-
1년에 2번 신고
✔ 간이과세자
-
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제도
-
업종별로 낮은 세율 적용
-
1년에 1번 신고
-
매입세액 공제가 제한적
“세율이 낮다”는 이유만으로 간이과세자를 선택하면
오히려 매입이 많은 사업자는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.
⑥ 매출세액과 매입세액
부가가치세 계산의 핵심 개념입니다.
매출세액 (Output Tax)
매입세액 (Input Tax)
✔ 계산 구조
-
매출세액 > 매입세액 → 차액 납부
-
매입세액 > 매출세액 → 차액 환급
이 구조만 이해해도 VAT가 훨씬 쉬워집니다.
⑦ 과세표준 신고 및 납부
부가가치세는 일정 기간 동안의
매출과 매입을 정리해 신고합니다.
-
보통 1~6월 / 7~12월 기준
-
매출세액 – 매입세액 = 납부할 세금
-
매입세액이 더 많으면 환급 가능
3. 매출이 없어도 신고해야 할까?
정답은 YES입니다.
매출이 0원이어도 반드시 무실적 신고를 해야 합니다.
신고하지 않으면 납부할 세금이 없어도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
부가가치세 용어 정리 한 줄 요약
부가가치세는 받은 세금에서 이미 낸 세금을 빼고 차액만 내는 구조입니다.
이 개념만 정확히 이해해도
부가가치세 신고는 훨씬 덜 어렵게 느껴질 거예요.
처음엔 복잡해 보여도, 몇 번 해보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🙂